계간 KEB하나은행

KEB하나은행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조금 특별한 은행입니다. KEB하나은행이 펴내는 사외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. 계간 [KEB하나은행]은 KEB하나은행이 1986년에 창간한 사외보인 동시에 문화예술을 다루는 대중 잡지이기도 합니다. 창간 당시부터 자사에 대한 홍보나 광고는 되도록 적게 싣고 문화와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담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릇이 되고자 하였습니다. 2003년부터는 [trans trend magazine]이란 이름으로 국내 사외보 최초로 유가 판매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. 거창한 액수는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계간지 판매 수익금을 전달해드리면서, ‘아름다움’이라는 예술과 나눔의 공통점을 찾기도 했습니다. 계간 [KEB하나은행] 디지털 매거진은 그 자체로도 알차지만 과월호의 일부 내용만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. 주요 온라인서점과 서울 시내 주요 대형 오프라인서점에서 신간을 사시면 훨씬 더 풍부하고 멋진 기사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. 계간 [KEB하나은행]과 만남으로써 문화예술이 주는 풍부한 영감과 아름다운 감성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누리시기 바랍니다.